[MBN스타 남우정 기자] 지현우가 소송 위기에 놓였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소송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인스타의 사장 조희문(윤주상 분)은 장준현에게 최춘희(정은지 분)를 맡아서 가수로 키우길 제안했다.
하지만 춘희와 악연으로 맺어진 장준현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는 “걔는 딱 봐도 가수될 애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 하기 싫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희문은 장준현에게 계약 파기와 광고 해지 위약금, 회사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수 십 억대 소송을 걸 것을 예고했다.
결국 장준현은 법원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빌었지만 조희문은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소송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인스타의 사장 조희문(윤주상 분)은 장준현에게 최춘희(정은지 분)를 맡아서 가수로 키우길 제안했다.
하지만 춘희와 악연으로 맺어진 장준현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는 “걔는 딱 봐도 가수될 애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 하기 싫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희문은 장준현에게 계약 파기와 광고 해지 위약금, 회사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수 십 억대 소송을 걸 것을 예고했다.
결국 장준현은 법원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빌었지만 조희문은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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