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근황 "실연 극복 후 드라마 준비 중" 이별 상대는?

배우 김현주가 이별 소식을 전했다.
김현주는 자신의 팬카페에 “나는 사랑에 푹 빠졌다가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고 잠시 우울해 있다가 그림과 드럼에 빠져서 회복하고 요새는 새 드라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소식은 프로그램 폐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24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주가 언급한 이별에 관한 내용은 자신이 애정을 가졌던 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것이었다.
한편 김현주는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계속해서 “나는 곧 촬영에 들어가지만 여러분은 8월에나 볼 수 있을 테니 좀 더 기다려야겠어”라고 전했다.

김현주는 또 “시간 된다면 들러봐”라며 24일까지 서울 팔판동 한벽원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꽃그림 전시회-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 전시회’에 팬들을 초대했다.
김현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신이 그린 꽃그림 5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