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벽장속에서 밀착 스킨십 ‘눈길’

‘트로트의 연인’ 속 지현우-정은지의 거침없는 밀착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23일 ‘트로트의 연인’측은 첫 회부터 기막힌 인연을 펼치게 될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가 좁은 벽장 안에 갇혀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23일 첫 방송되는 1회의 한 장면으로 벽장 안에 몸을 숨긴 채 서로를 어색하게 바라보고 있는 지현우와 정은지의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 거침없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아 뜯고 불꽃 따귀마저 불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길 것으로 보여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실제 촬영 당시 지현우와 정은지는 아슬한 거리에서 눈을 맞추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서로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옥신각신하는 찰진 연기를 펼쳐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지현우와 정은지의 뜨거운 스킨십을 확인할 수 있는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회는 23일 오후 10시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