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차 현지를 방문한 가수 김흥국이 급성 위경련 증세를 보였으나 다행히 브라질 교민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김흥국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경기장 도착 후 급성 위경련이 일어났는데, 다행히 브라질 교민의 도움으로 현지 교민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약을 먹고 몸을 다스렸다”며 “현재 몸 상태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상황이다. 나를 도와준 교민 부부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알제리 전에서 오직 승리만을 위해 목이 터져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별리그 2차전 경기 시작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이미 많은 교민들이 모이고 있다. 한국에서도 정말 여기까지 응원의 함성이 들리도록 뜨거운 응원을 바란다. 미스코리아 최송이양이 있으니 미모는 이미 승리다, 이제 알제리전 승리를 위해 염원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김흥국은 브라질 현지에서 미스코리아 최송이와 알제리전이 열리는 포르투 알레그리 경기장을 찾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국가대표 상의 트레이닝복과 함께 호랑이가 그려진 모자를 착용한 김흥국은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이자 2013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한 최송이와 함께 환하게 웃은 모습이다.
한편, 김흥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예선 3경기를 모두 관전할 계획이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 응원가 ‘삼바 월드컵’과 함께 걸그룹 베리굿이 참여한 스마트폰 축구게임 ‘삼바 월드컵’을 발표하고 무료 배포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김흥국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경기장 도착 후 급성 위경련이 일어났는데, 다행히 브라질 교민의 도움으로 현지 교민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약을 먹고 몸을 다스렸다”며 “현재 몸 상태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상황이다. 나를 도와준 교민 부부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알제리 전에서 오직 승리만을 위해 목이 터져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별리그 2차전 경기 시작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이미 많은 교민들이 모이고 있다. 한국에서도 정말 여기까지 응원의 함성이 들리도록 뜨거운 응원을 바란다. 미스코리아 최송이양이 있으니 미모는 이미 승리다, 이제 알제리전 승리를 위해 염원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김흥국은 브라질 현지에서 미스코리아 최송이와 알제리전이 열리는 포르투 알레그리 경기장을 찾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국가대표 상의 트레이닝복과 함께 호랑이가 그려진 모자를 착용한 김흥국은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이자 2013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한 최송이와 함께 환하게 웃은 모습이다.
한편, 김흥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예선 3경기를 모두 관전할 계획이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 응원가 ‘삼바 월드컵’과 함께 걸그룹 베리굿이 참여한 스마트폰 축구게임 ‘삼바 월드컵’을 발표하고 무료 배포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