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4년 만에 부산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였다.
씨엔블루는 21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2014 CNBLUE LIVE – Can’t Stop’에서 ‘Can’t Stop’, ‘I’m Sorry’ 등 총 24곡을 올라이브로 소화하며 3500명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2010년 이후 4년여 만에 부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씨엔블루는 공연 내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부산이 고향인 멤버 정용화와 이종현이 고향의 팬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건네며 공연장은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멤버들은 부산 팬들을 위한 사투리 멘트를 준비해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관객들은 씨엔블루를 위한 파란 비행기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은 22일 정용화, 28일 강민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 막바지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
이날 씨엔블루는 ‘인마이헤드’ ‘디즈 데이즈’ ‘웨이크 업’ ‘독한 사랑’ ‘레이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폭발적인 밴드 라이브로 연주했다. 씨엔블루의 라이브 투어는 오는 7월 중국, 대만, 말렝시아 등지에서 이어진다.
psyon@mk.co.kr
밴드 씨엔블루가 4년 만에 부산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였다.
씨엔블루는 21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2014 CNBLUE LIVE – Can’t Stop’에서 ‘Can’t Stop’, ‘I’m Sorry’ 등 총 24곡을 올라이브로 소화하며 3500명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2010년 이후 4년여 만에 부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씨엔블루는 공연 내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부산이 고향인 멤버 정용화와 이종현이 고향의 팬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건네며 공연장은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멤버들은 부산 팬들을 위한 사투리 멘트를 준비해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관객들은 씨엔블루를 위한 파란 비행기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은 22일 정용화, 28일 강민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 막바지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
이날 씨엔블루는 ‘인마이헤드’ ‘디즈 데이즈’ ‘웨이크 업’ ‘독한 사랑’ ‘레이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폭발적인 밴드 라이브로 연주했다. 씨엔블루의 라이브 투어는 오는 7월 중국, 대만, 말렝시아 등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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