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코` 박혜윤, 연기자 데뷔 임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013 미스서울미 박혜윤이 연기자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에서 올해 미스서울미 박소윤에게 왕관을 건네준 박혜윤은 연기자 데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영화, 드라마 제작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얼굴을 찾으려는 충무로와 방송사에서 신선한 마스크의 박혜윤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전언.
일본 와세다 대학교 국제교양학부를 졸업한 박혜윤은 일본어는 물론 영어에도 능통하다. 또 피아노 실력이 상당하고 춤까지 잘추는 등 다재다능한 만능엔터테이너다. 신선한 얼굴에 지성까지 갖춘 매력에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때문에 국내 여러 연예 기획사는 물론, 글로벌 마켓에서도 활동하는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만간 연예매니지먼트사와도 계약해 탄탄한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박혜윤은 "이보영이 롤 모델"이라며 "연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좋은 연기자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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