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개국 중 219위…한국출산율, 세계 최하위 수준

224개국 중 219위..한국출산률이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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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개국 중 219위로 집계된 한국출산율이 화제다.

16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1.25명에 그쳐 224개국 중 219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가 0.80명으로 세계 최하위였으며, 마카오가 0.93명으로 223위, 대만이 1.11명으로 222위, 홍콩이 1.17명으로 221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가 1.25명으로 한국과 공동 219위였다.

상위 50위권 안에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포진했고, 아프가니스탄(5.43명·9위), 동티모르(5.11명·15위), 이라크(3.41명·46위) 등이 포함됐다.

224개국 중 219위 출산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224개국 중 219위, 씁쓸하네" "224개국 중 219위, 이유가 뭐지?" "224개국 중 219위,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등의 반응을 보냈다.

224개국 중 21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