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안영미의 19금 공격에 최희가 진땀을 뺐다.
지난 10일 방송된 ‘부부감별쇼 리얼리?’에 개그우먼 안영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19금 대통령’임을 과시했다.
안영미와 지상렬, 그리고 김효진이 펼치는 수위 높은 토크에 가장 진땀을 뺀 것은 MC 최희. 그는 시작부터 안영미의 거침없는 행동과 발언에 소위 ‘멘붕’에 빠졌고 출연자들은 부끄러워하는 최희를 놀리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출연진들의 계속되는 19금 공격에 최희는 당황하면서도 자연스레 다른 화제로 돌리는 등 매끈한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안영미의 짓궂은 추궁에 최희는 “엄마가 보고 계셔서”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상황을 모면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kiki2022@mk.co.kr
안영미의 19금 공격에 최희가 진땀을 뺐다.
지난 10일 방송된 ‘부부감별쇼 리얼리?’에 개그우먼 안영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19금 대통령’임을 과시했다.
안영미와 지상렬, 그리고 김효진이 펼치는 수위 높은 토크에 가장 진땀을 뺀 것은 MC 최희. 그는 시작부터 안영미의 거침없는 행동과 발언에 소위 ‘멘붕’에 빠졌고 출연자들은 부끄러워하는 최희를 놀리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출연진들의 계속되는 19금 공격에 최희는 당황하면서도 자연스레 다른 화제로 돌리는 등 매끈한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안영미의 짓궂은 추궁에 최희는 “엄마가 보고 계셔서”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상황을 모면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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