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 씨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둘째야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개코는 지난 2011년 5년간 교제를 해온 연인 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 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군 복무 중이었던 개코는 당시 휴가를 나와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어 2011년 9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개코는 멤버 최자와 함께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김 씨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둘째야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태아를 찍은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이는 김 씨가 현재 임신 중임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 우측 하단에는 출산예정일이 2015년 1월로 표기돼 있어 개코는 내년 두 아이의 아빠가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개코는 지난 2011년 5년간 교제를 해온 연인 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 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군 복무 중이었던 개코는 당시 휴가를 나와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어 2011년 9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개코는 멤버 최자와 함께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