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가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끝까지 간다’는 지난 8일 14만 9,59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4만 648명이다.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와 그를 협박하며 숨통을 조여오는 박창민(조진웅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6만 3,910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차지했다. 3위는 10만 7,737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재밌을 것 같아” “‘끝까지 간다’, 기대된다” “‘끝까지 간다’, 예매해야지” “‘끝까지 간다’, 보러가야겠다” “‘끝까지 간다’, 멋있다” “‘끝까지 간다’, 연기파배우만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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