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1)이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임창정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투어 공연을 하게 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이혼한 것에 대해 “아무리 아이들에게 잘해도 만회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나이가 들었을 때 나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아빠였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임창정은 “살면서 느낀 점은 삶은 내가 어떤 계획을 잡아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건강하게 내 인생을 꾸려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미모의 프로골퍼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임창정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투어 공연을 하게 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이혼한 것에 대해 “아무리 아이들에게 잘해도 만회는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나이가 들었을 때 나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아빠였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임창정은 “살면서 느낀 점은 삶은 내가 어떤 계획을 잡아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건강하게 내 인생을 꾸려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미모의 프로골퍼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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