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진지한 동해 모습에 “발연기” 디스 작렬

슈퍼주니어 려욱이 멤버 동해의 연기력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발연기”라는 짧은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에 출연 중인 동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해는 이날 방송된 OCN ‘신의 퀴즈4’에 한시우 역으로 출연했다. 려욱은 동해의 얼굴 옆에 발을 갖다 대고 “발연기”라며 디스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의 퀴즈4’는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동해는 한진우(류덕환)를 존경하는 엘리트 법의관 한시우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려욱을 접한 누리꾼들은 “려욱, 너무 귀여워” “려욱, 대박이야” “려욱, 센스있네” “려욱, 동해 진짜 발연기인가?” “려욱,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