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대일’(김기덕 감독)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일대일’ IPTV 및 온라인 서비스가 29일부터 시작됐다.
김기덕 감독은 2차 판권 서비스에 대해 “안방극장에서라도 ‘일대일’을 볼 수 있게 해서 배우들에게 다음 연기 기회를 얻게 하고 스태프들에게 다른 영화에 참여 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개봉 8일 만에 ‘일대일’을 집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당초 김 감독은 10만 관객이 들기 전까지 IPTV와 온라인 서비스 등 2차 판권을 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주말 동안 약 7천 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 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22일 개봉한 ‘일대일’은 이날부터 KT 올레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및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동시 서비스 된다.
‘일대일’ 온라인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대일, 재밌어 보이던데 왜 흥행실패 했을까” “일대일, 집에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대일’ IPTV 및 온라인 서비스가 29일부터 시작됐다.
김기덕 감독은 2차 판권 서비스에 대해 “안방극장에서라도 ‘일대일’을 볼 수 있게 해서 배우들에게 다음 연기 기회를 얻게 하고 스태프들에게 다른 영화에 참여 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개봉 8일 만에 ‘일대일’을 집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당초 김 감독은 10만 관객이 들기 전까지 IPTV와 온라인 서비스 등 2차 판권을 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주말 동안 약 7천 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 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22일 개봉한 ‘일대일’은 이날부터 KT 올레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및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동시 서비스 된다.
‘일대일’ 온라인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대일, 재밌어 보이던데 왜 흥행실패 했을까” “일대일, 집에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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