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수술대에 오른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수빈이 28일 서울 모 병원에서 발등 주상골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빈은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께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의 부산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울산 부근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수빈은 발등 주상골이 부러지고, 허리와 다리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24일 서울 모처의 병원으로 이송된 수빈은 26일 정밀 검사를 받고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을 감행해야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수술을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수빈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관련해서는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스케줄보다 치료가 우선이니 수술을 마친 후 회복 상태를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며 “달샤벳으로서의 스케줄은 수빈은 제외하고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빈은 ‘나인투식스’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수빈이 28일 서울 모 병원에서 발등 주상골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빈은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께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의 부산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울산 부근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수빈은 발등 주상골이 부러지고, 허리와 다리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24일 서울 모처의 병원으로 이송된 수빈은 26일 정밀 검사를 받고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을 감행해야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수술을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수빈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관련해서는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스케줄보다 치료가 우선이니 수술을 마친 후 회복 상태를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며 “달샤벳으로서의 스케줄은 수빈은 제외하고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빈은 ‘나인투식스’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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