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한·중 팬들이 이종석이 '닥터 이방인'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위해 출장뷔페를 통 크게 쐈다.
이종석의 공식 팬카페 '위드제이에스(With J.S)'와 중국 팬 모임 '종석 바라기' 그리고 중국 바이두 '이종석바'가 연합한 이종석의 팬들은 최근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식사와 선물을 준비했다.
팬들이 준비한 출장뷔페는 호텔급 메뉴들로 눈을 사로잡고 맛으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은 팬들과 배우에게 직접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사 후에는 팬들이 준비한 '단체티셔츠, 부채, 외장형 핸드폰 베터리, 비타민음료, 양말' 등 깨알같이 준비한 촬영 필수품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극중 박훈이 병원비로 받은 500원을 응용해 '월요병 치료비 500원'이라고 적힌 즉석복권을 선물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빠듯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이종석은 직접 밥차 현장을 찾아와 준 팬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촬영 스케줄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종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대박이다” “이종석, 닥터들 참 잘 먹는다” “이종석, 겨루기라도 하듯” “이종석, 팬들 어마어마하다” “이종석, 대단하다” “이종석, 뷔페 비싼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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