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K 찬열이 크리스 사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찬열은 크리스 사태에 대해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다. 무대적인 부분에서 팬들에게 완벽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제일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연습도 더 많이 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연습하면서 더욱 더 단합이 됐다. 오늘 공연을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백현은 “사실 음악과 안무 등을 갑작스럽게 바꾸느라 힘드는 점이 있었는데, 저희보다는 일해주시는 무대 감독님들이나 안무가,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엑소-M 크리스는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까지 크리스는 SM과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사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2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찬열은 크리스 사태에 대해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다. 무대적인 부분에서 팬들에게 완벽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제일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연습도 더 많이 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연습하면서 더욱 더 단합이 됐다. 오늘 공연을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백현은 “사실 음악과 안무 등을 갑작스럽게 바꾸느라 힘드는 점이 있었는데, 저희보다는 일해주시는 무대 감독님들이나 안무가,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엑소-M 크리스는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까지 크리스는 SM과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사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