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가 법원에 접근금지신청을 한 후 심경을 전한다.
23일 방송 예정인 JTBC ‘연예특종’에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폭행 사건 진행사항과 서세원의 심경을 보도한다. 현재 서정희 측은 한 언론매체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지금은 경황이 없어 힘들지만 곧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한 상황.
서세원의 한 측근은 “(현재 서세원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굉장히 많이 통감을 하고 자중하고 있다”며 심경을 전했다. 또 사건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이번 사건이 22일 쯤 검찰에 송치됐다고 들었다, 다음 일정을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며 “사건이 있었던 그 날 이후 서세원, 서정희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없다. 둘 다 연락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정희가 법원에 접근금지신청을 한 사실을 서세원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집밖을 일절 안 나가고 있는데, 접근금지 떨어지고 난 뒤로는 더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식사도 잘 못하고 많이 놀란 것 같다”며 괴로운 심경을 전달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3일 방송 예정인 JTBC ‘연예특종’에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폭행 사건 진행사항과 서세원의 심경을 보도한다. 현재 서정희 측은 한 언론매체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지금은 경황이 없어 힘들지만 곧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한 상황.
서세원의 한 측근은 “(현재 서세원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굉장히 많이 통감을 하고 자중하고 있다”며 심경을 전했다. 또 사건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이번 사건이 22일 쯤 검찰에 송치됐다고 들었다, 다음 일정을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며 “사건이 있었던 그 날 이후 서세원, 서정희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없다. 둘 다 연락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정희가 법원에 접근금지신청을 한 사실을 서세원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집밖을 일절 안 나가고 있는데, 접근금지 떨어지고 난 뒤로는 더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식사도 잘 못하고 많이 놀란 것 같다”며 괴로운 심경을 전달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