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용주가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이하 ‘달래 된, 장국’)에 합류했다.
21일 이용주의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는 “이용주가 ‘달래 된 장국’에서 박무철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박무철은 생계형 가장으로,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인 캐릭터. 이소연(장달래 역)과 남궁민(유준수 역)과는 어릴 적 친구이자 직장동료다.
이용주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연기를 선보이겠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용주는 지난 15일에 첫 촬영을 시작으로 지난 18일 방영분인 14회 방송부터 등장,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어리바리한 이등병 캐릭터로 주목받은 이용주는 과거 구찌와 휴고보스, 에르메스 등의 런웨이에서 활약하던 모델 출신이다. 최근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한필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달래 된, 장국’은 고등학생 커플이던 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jtbc 주말드라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21일 이용주의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는 “이용주가 ‘달래 된 장국’에서 박무철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박무철은 생계형 가장으로,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인 캐릭터. 이소연(장달래 역)과 남궁민(유준수 역)과는 어릴 적 친구이자 직장동료다.
이용주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연기를 선보이겠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용주는 지난 15일에 첫 촬영을 시작으로 지난 18일 방영분인 14회 방송부터 등장,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어리바리한 이등병 캐릭터로 주목받은 이용주는 과거 구찌와 휴고보스, 에르메스 등의 런웨이에서 활약하던 모델 출신이다. 최근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한필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달래 된, 장국’은 고등학생 커플이던 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jtbc 주말드라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