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1대100'에서 가수 휘성이 후배 에일리에 대해 언급했다.
휘성은 2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휘성은 "에일리가 '노래가 늘었어'라는 노래를 부를 때 한국말 뉘앙스를 표현하는 게 어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녹음을 하루 12시간 넘게 4일을 연속으로 계속 시켰다. 어떻게 해서든 그 뉘앙스를 알게 해주고 싶었다. 이 곡을 주고 군 입대를 해야 했다. (에일리에게) 책임 의식 같은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또한 휘성은 "그 후 녹음 시간이 매우 빨라졌다. 그 한곡 녹음한 뒤 웬만한 뉘앙스를 알고 감정선을 타고 노래를 부르더라"라며 "(아마) 에일리가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휘성은 '나이트 앤 데이'(Night and Day)로 3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휘성은 2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휘성은 "에일리가 '노래가 늘었어'라는 노래를 부를 때 한국말 뉘앙스를 표현하는 게 어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녹음을 하루 12시간 넘게 4일을 연속으로 계속 시켰다. 어떻게 해서든 그 뉘앙스를 알게 해주고 싶었다. 이 곡을 주고 군 입대를 해야 했다. (에일리에게) 책임 의식 같은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또한 휘성은 "그 후 녹음 시간이 매우 빨라졌다. 그 한곡 녹음한 뒤 웬만한 뉘앙스를 알고 감정선을 타고 노래를 부르더라"라며 "(아마) 에일리가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휘성은 '나이트 앤 데이'(Night and Day)로 3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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