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출연료를 받지 못한 KBS2 수목극 ‘감격시대’ 배우들이 압류를 통한 법적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14일 오전 ‘감격시대’ 출연한 배우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감격시대’ 제작사 레이앤모는 여전히 배우들에게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레이앤모 측은 앞서 5월 말까지는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모두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레이앤모는 대부분의 출연자들과 출연료 지급 기한을 15일로 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지급 기한인 15일을 넘겨서도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으면 압류를 신청, 법적 절차로 출연료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감성 로맨틱 느와르. 김현중 진세연 임수향이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출연료를 받지 못한 KBS2 수목극 ‘감격시대’ 배우들이 압류를 통한 법적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14일 오전 ‘감격시대’ 출연한 배우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감격시대’ 제작사 레이앤모는 여전히 배우들에게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레이앤모 측은 앞서 5월 말까지는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모두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레이앤모는 대부분의 출연자들과 출연료 지급 기한을 15일로 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지급 기한인 15일을 넘겨서도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으면 압류를 신청, 법적 절차로 출연료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감성 로맨틱 느와르. 김현중 진세연 임수향이 주연을 맡은 바 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