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김응수와 최진혁이 대립 구도를 보였다.
9일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첫방송됐다.
이날 이준혁(최진혁 분)을 비롯해 박정우(김희철 분), 한원빈(박민우 분), 전강석(박두식 분) 등은 새로운 팀으로 발령 받는다. 네 사람은 서로의 나이를 언급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이때 팀장 김영철(김응수 분)이 나타나 이들에게 호통을 친다. 그는 “고만고만한 핏덩이들이 지랄한다”며 “나는 1986년도에 아시안게임을 봤다”고 훈계한다.
그는 팀원들의 복장을 지적하며 옛 이야기를 꺼내려 했고, 이준혁은 이를 막는다. 그는 “왕년에 운동화 신고 그렇게 달려서 지금 하는 게 핏덩이들 뒤치다꺼리냐”며 “그런 옛날 이야기 재미없다”고 말한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9일 tvN 새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첫방송됐다.
이날 이준혁(최진혁 분)을 비롯해 박정우(김희철 분), 한원빈(박민우 분), 전강석(박두식 분) 등은 새로운 팀으로 발령 받는다. 네 사람은 서로의 나이를 언급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이때 팀장 김영철(김응수 분)이 나타나 이들에게 호통을 친다. 그는 “고만고만한 핏덩이들이 지랄한다”며 “나는 1986년도에 아시안게임을 봤다”고 훈계한다.
그는 팀원들의 복장을 지적하며 옛 이야기를 꺼내려 했고, 이준혁은 이를 막는다. 그는 “왕년에 운동화 신고 그렇게 달려서 지금 하는 게 핏덩이들 뒤치다꺼리냐”며 “그런 옛날 이야기 재미없다”고 말한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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