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한주완이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한주완은 ‘골든 크로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조선 총잡이’에서 영의정의 서출로 태어나 고독한 혁명가를 꿈꾸는 김호경 역으로 출연한다.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드라마로, 앞서 이준기와 남상미, 전혜빈, 오타니 료헤이, 유오성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전작 ‘왕가네 식구들’에서 최상남 역을 연기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주완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도 급증하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오는 10일 일본 팬들을 직접 만난다. 2회에 걸쳐 일본 코베예술센터에서 KBS World에서 개최하는 ‘왕가네 식구들 스페셜 이벤트 in 코베’에 참여, 배우 오만석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주완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조선 총잡이’ 촬영을 앞두고 승마 연습 등 준비에 한창인 만큼 차기작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오는 6월 18일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한주완은 ‘골든 크로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조선 총잡이’에서 영의정의 서출로 태어나 고독한 혁명가를 꿈꾸는 김호경 역으로 출연한다.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드라마로, 앞서 이준기와 남상미, 전혜빈, 오타니 료헤이, 유오성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전작 ‘왕가네 식구들’에서 최상남 역을 연기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주완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도 급증하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오는 10일 일본 팬들을 직접 만난다. 2회에 걸쳐 일본 코베예술센터에서 KBS World에서 개최하는 ‘왕가네 식구들 스페셜 이벤트 in 코베’에 참여, 배우 오만석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주완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조선 총잡이’ 촬영을 앞두고 승마 연습 등 준비에 한창인 만큼 차기작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오는 6월 18일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