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첫 등장, ‘팔색조 귀요미’ 매력 뽐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야꿍이가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적응기가 그려진다.
‘야꿍이’는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 군의 애칭. 지난 3월 ‘슈퍼맨’에 깜짝 출연했던 ‘야꿍이’는 당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정식으로 합류하게 됐다.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와의 48시간을 공개한다. 야꿍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알파벳 댄스부터 ‘소똥야꿍 대소동’까지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한다.

KBS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공식 촬영을 시작한 지후는 첫 촬영부터 각양각색 표정으로 팔색조 귀요미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며 “천진난만 미소에서 하마 하품까지, 짐캐리도 울고 갈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자 김정태의 아들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야꿍이가 첫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오후 4시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