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이 자신의 동안 외모를 평가절하 했다.
김자옥은 5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주봉 윤문식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DJ 컬투는 김자옥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그러자 김자옥은 “너무나 아줌마다. 60세가 넘었다”고 농으로 칭찬을 넘겼다.
컬투가 “그렇게 안 보인다”고 하자 김자옥은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 나이라는 게 중요하다”며 “어려 보이면 뭐하겠냐. 그 나이인데”라고 신중한 답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자옥은 윤문식의 전화 내용에 의처증을 의심해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김자옥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옥, 귀엽다” “김자옥, 마음 만은 소녀” “김자옥, 여전히 아름다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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