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김수현이 2개월간 180억 벌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주간지 ‘남도오락주간(南都娛樂周刊)’은 30일 김수현의 몸값이 폭등해 초단위로 값을 매길 지경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김수현은 삼성전자의 중국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현대자동차가 만든 신차 ix25의 모델로도 기용됐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 뚜레주르, 더 페이스 샵, 프로스펙스, 코카콜라, 하겐다즈 등 16개 기업과 광고계약을 체결해 1억1000만 위안(약 180억 원)을 벌어들였다.
남도오락주간은 김수현의 모델비용이 단기간 안에 폭등해 평균 450만 위안(약 7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중국의 인기배우 판빙빙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편, 김수현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 안산 단원고에 3억을 기부한 데 이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도 동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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