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케이블판 ‘나가수’인 ‘명품 보컬 전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3일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명품 보컬 전쟁-100초전’이 올해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는 “가수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가창력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라며 “블라인드 뒤에서 노래를 부르면 청중단이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는 형식이다”고 설명했다.
‘명품 보컬 저쟁-100초전’은 오는 28일 첫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다음 달로 녹화를 연기했다. 현재 출연진 라인업을 구성 중에 있다.
관계자는 “첫 녹화 일정 확정도지 않은 상황이다. 제작진이 훌륭한 아티스트 섭외를 위해 노력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명품 보컬 전쟁’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