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이 하지절단 당사자와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함께 꾸는 꿈, 모세의 기적’ 편이 전파를 탔다.
박기웅은 하지절단 당사자 이종순 씨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사고 후유증으로 체중이 10kg나 빠진 이종순 씨를 보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순 씨는 “살 빠지니 더 미인됐다고 하더라”며 먼저 농담을 하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기웅은 “만나본 환자 중 가장 위급한 분이었다. 그때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그 30분이 진짜 3시간처럼 느껴졌었다. 눈물도 났었다. 내가 그러면 안되지만 비켜 달라고 하는데도 안되니깐.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났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함께 꾸는 꿈, 모세의 기적’ 편이 전파를 탔다.
박기웅은 하지절단 당사자 이종순 씨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사고 후유증으로 체중이 10kg나 빠진 이종순 씨를 보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순 씨는 “살 빠지니 더 미인됐다고 하더라”며 먼저 농담을 하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기웅은 “만나본 환자 중 가장 위급한 분이었다. 그때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그 30분이 진짜 3시간처럼 느껴졌었다. 눈물도 났었다. 내가 그러면 안되지만 비켜 달라고 하는데도 안되니깐.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났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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