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14일’, ‘기황후’ 제치고 콘텐츠파워지수 1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21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 따르면 ‘신의 선물- 14일’은 260.3점을 받으며 4월 둘째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올랐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244.9)였다.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243.2)는 3위로 첫 진입했다. 한편 4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을 차지했던 MBC ‘기황후’(237.4)는 4위, Mnet '블락비 개판 5분전‘(234.1)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신의선물-14일’은 21일 편성 논의 중이다. 현재 뉴스특보와 이중편성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