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미식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나선 전유성이 최근 짬뽕과 피자만 파는 식당을 개업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전유성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메뉴를 주 메뉴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 모임이 있었는데 첫 번째 모임장소가 피자집이고 두 번째가 중국집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피자를 먹고 바로 짬뽕을 먹었는데 느끼함이 사라지더라”며 “한 집에서 같이 팔아도 되겠구나 싶어서 피자와 짬뽕을 함께 파는 음식점을 운영하게 됐다. 요즘에는 그런 음식점들도 많아 지는 추세더라”고 설명했다.
전유성은 또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으로 국밥을 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어느 음식이나 잘 맞는다”고 밝혔다.
“세 숟가락 이상 먹었을 때 소주가 생각나지 않은 국밥은 아니다”라는 국밥에 대한 지론으로 도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전유성은 “국내 여행 때 가장 무난한 음식이 바로 국밥”이라고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나선 전유성이 최근 짬뽕과 피자만 파는 식당을 개업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전유성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메뉴를 주 메뉴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 모임이 있었는데 첫 번째 모임장소가 피자집이고 두 번째가 중국집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피자를 먹고 바로 짬뽕을 먹었는데 느끼함이 사라지더라”며 “한 집에서 같이 팔아도 되겠구나 싶어서 피자와 짬뽕을 함께 파는 음식점을 운영하게 됐다. 요즘에는 그런 음식점들도 많아 지는 추세더라”고 설명했다.
전유성은 또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으로 국밥을 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어느 음식이나 잘 맞는다”고 밝혔다.
“세 숟가락 이상 먹었을 때 소주가 생각나지 않은 국밥은 아니다”라는 국밥에 대한 지론으로 도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전유성은 “국내 여행 때 가장 무난한 음식이 바로 국밥”이라고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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