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셰어하우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당초 손호영은 오는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리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키로 돼있었지만, 불참 의사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이수호 PD를 비롯해 이상민, 최성준, 최희, 천이슬, 달샤벳 우희 등 출연진만 참석한다.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아직은 조심스러운 것 같다”며 “아직 공식석상에서 많은 분들 앞에 서는 건 조심스럽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셰어하우스’ 출연은 앞으로 좋은 소식을 많이 들려주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선택한 것”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그림은 없지만 그의 용기있는 선택이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손호영은 지난 해 5월 이후 1년 만에 ‘셰어하우스’를 통해 연예계 복귀했다. ‘세어하우스’는 9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모여 살면서 새로운 식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첫 방송.
당초 손호영은 오는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리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키로 돼있었지만, 불참 의사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이수호 PD를 비롯해 이상민, 최성준, 최희, 천이슬, 달샤벳 우희 등 출연진만 참석한다.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아직은 조심스러운 것 같다”며 “아직 공식석상에서 많은 분들 앞에 서는 건 조심스럽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셰어하우스’ 출연은 앞으로 좋은 소식을 많이 들려주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선택한 것”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그림은 없지만 그의 용기있는 선택이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손호영은 지난 해 5월 이후 1년 만에 ‘셰어하우스’를 통해 연예계 복귀했다. ‘세어하우스’는 9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모여 살면서 새로운 식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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