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대원이 택배기사 사망사고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심장이뛴다’에서는 택배차량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현장에 서둘러 출동한 조동혁 대원은 참혹한 현장에 충격을 받았다. 택배차량이 달리다가 전복됐고 택배차량 밑에 사람이 깔려있었던 것. 대원들은 힘을 모아 차량을 들어 올렸지만, 이미 택배기사는 사망한 상태였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동혁 대원은 “제가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그런 현장이었던 것 같다”며 대형 사고에 대한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조동혁은 “저희가 현장에 조금이라도 빨리 도착했다면 그분을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안타깝고 속상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심장이 뛴다 조동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조동혁, 정말 깜짝 놀랐겠다” “심장이 뛴다, 저런 대형 사고를 목격하다니” “심장이 뛴다 조동혁, 정말 실제 상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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