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정유미 정준영'
정유미가 정준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따져보니까 6개월이 넘어가더라. 진짜 오래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6개월 됐으니까 서로한테 바라는 점이나 고마운 점을 얘기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유미는 "난 고마웠던거 있다. 우리 엄마 왔을 때"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반년 넘어서 고마운게 하나 생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정유미는 "아니다. 엄마가 고마워했다. 잘먹는거 처음 봤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정준영은 "나도 있다. 너무 많다. 제일 좋은 걸로 고르겠다"며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이 계속됐고 정유미는 기다리다 결국 "됐다"고 말해 폭소케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정유미 정준영, 정준영 진짜 재밌어" "우리결혼했어요 정유미 정준영, 벌써 6개월?" "우리결혼했어요 정유미 정준영, 반년이나 됐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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