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영화 ‘어벤져스2’ 촬영 차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빨간 체크셔츠에 청바지, 점퍼 차림으로 편안하고 수수한 모습이었으며 영화 속 캡틴 아메리카와 달리 덥수룩한 수염이 눈에 띈다.
그의 내한은 지난 201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홍보 차 방문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을 위해 방문했지만, 현재 상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의 주연배우이다. 그의 방문이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의 흥행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크리스 에반스가 오는 4일 상암동 촬영장에 합류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후 스케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바 없다.
한편 ‘어벤져스2’는 지난 3월30일 마포대교와 세빛둥둥섬에서 본격적인 국내 촬영을 시작했으며, 남은 촬영지는 상암동과 청담대교, 강남대로와 계원예술대학교, 문래동 철강 거리 등이다.
그는 빨간 체크셔츠에 청바지, 점퍼 차림으로 편안하고 수수한 모습이었으며 영화 속 캡틴 아메리카와 달리 덥수룩한 수염이 눈에 띈다.
그의 내한은 지난 201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홍보 차 방문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을 위해 방문했지만, 현재 상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의 주연배우이다. 그의 방문이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의 흥행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크리스 에반스가 오는 4일 상암동 촬영장에 합류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후 스케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바 없다.
한편 ‘어벤져스2’는 지난 3월30일 마포대교와 세빛둥둥섬에서 본격적인 국내 촬영을 시작했으며, 남은 촬영지는 상암동과 청담대교, 강남대로와 계원예술대학교, 문래동 철강 거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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