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엠아이비(M.I.B)가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24시 무브홀에서 엠아이피비의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이날 엠아이비는 “1집은 떫은 감이라면 이번 앨범은 홍시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들은 “1집에서 우리는 겉멋에 취해서 ‘난 힙합 하는 사람’ 이런 덜 익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이번 앨범은 우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수록곡만 들어도 ‘음악 대충 안하는 구나’ ‘잘 하는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서 만들었다”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 있었지만 더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엠아이비의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는 오는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24시 무브홀에서 엠아이피비의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이날 엠아이비는 “1집은 떫은 감이라면 이번 앨범은 홍시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들은 “1집에서 우리는 겉멋에 취해서 ‘난 힙합 하는 사람’ 이런 덜 익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이번 앨범은 우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수록곡만 들어도 ‘음악 대충 안하는 구나’ ‘잘 하는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서 만들었다”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 있었지만 더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엠아이비의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는 오는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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