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의 아버지가 제10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임하는 한국 선수단을 이끈다.
배완영(52) 씨는 오는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될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단장은 맡았다.
배 단장은 용인대 출신으로 1988년 여수중과 광주체중․광주체고에서 코치로 임했다.
지난해까지 전남 광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인재를 양성해오다 지난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종합우승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수지는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태권도 사범이신데 무척 엄격하시다”며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완영(52) 씨는 오는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될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단장은 맡았다.
배 단장은 용인대 출신으로 1988년 여수중과 광주체중․광주체고에서 코치로 임했다.
지난해까지 전남 광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인재를 양성해오다 지난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종합우승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수지는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태권도 사범이신데 무척 엄격하시다”며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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