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는 26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영화의 도입부를 담은 4분 가량의 오프닝 영상은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가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가 합류한 팀과 함께 선박 납치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캡틴 아메리카의 화려하고 압도적인 액션이다. 새로워진 수트를 입고 전투에 임하는 캡틴 아메리카는 그를 대표하는 아이템인 방패를 적극 활용한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사건 해결을 위해 작전을 진두지휘는 그의 모습에서 뉴욕 사건 당시 어벤져스를 리드했던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위도우와 캡틴 아메리카의 대화는 영상의 재미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살려주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 작전을 수행하면서도 계속되는 이들의 대사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할 뿐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캡틴 아메리카가 맞서야 하는 변화해버린 세계의 모습과 함께, 쉴드를 향한 음모가 시작되었음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는 캡틴 아메리카가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관해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는 “악당과 영웅이 분명하게 구분되던 시대에서 온 그가 그렇지 못한 세계로 왔을 때 겪는 난제들을 다룰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영화의 도입부를 담은 4분 가량의 오프닝 영상은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가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가 합류한 팀과 함께 선박 납치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캡틴 아메리카의 화려하고 압도적인 액션이다. 새로워진 수트를 입고 전투에 임하는 캡틴 아메리카는 그를 대표하는 아이템인 방패를 적극 활용한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사건 해결을 위해 작전을 진두지휘는 그의 모습에서 뉴욕 사건 당시 어벤져스를 리드했던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위도우와 캡틴 아메리카의 대화는 영상의 재미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살려주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 작전을 수행하면서도 계속되는 이들의 대사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할 뿐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캡틴 아메리카가 맞서야 하는 변화해버린 세계의 모습과 함께, 쉴드를 향한 음모가 시작되었음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는 캡틴 아메리카가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관해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는 “악당과 영웅이 분명하게 구분되던 시대에서 온 그가 그렇지 못한 세계로 왔을 때 겪는 난제들을 다룰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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