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연출 윤상호)가 방송 시간대를 변경한다.
11일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드라마 내용상 미니시리즈인 드라마 스페셜에 가깝고 방송시간 변경을 요청하는 시청자도 많았다. 앞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 내용상 주말 드라마 시간대의 방송이 적합한가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미니시리즈 시간대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돼 방송시간 변경을 요청했고 TV조선 측에서 이를 흔쾌히 수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에 내려진 저주를 둘러싼 가문의 암투와, 죽음을 무릅쓴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FT아일랜드 멤버이자 배우 이홍기, 배우 양진성, 장아영, 성혁, 최일화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11일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드라마 내용상 미니시리즈인 드라마 스페셜에 가깝고 방송시간 변경을 요청하는 시청자도 많았다. 앞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 내용상 주말 드라마 시간대의 방송이 적합한가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미니시리즈 시간대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돼 방송시간 변경을 요청했고 TV조선 측에서 이를 흔쾌히 수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에 내려진 저주를 둘러싼 가문의 암투와, 죽음을 무릅쓴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FT아일랜드 멤버이자 배우 이홍기, 배우 양진성, 장아영, 성혁, 최일화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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