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딸, 수백향’ 서현진 남장 스틸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난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현진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서현진은 남자처럼 차려입은 서현진이 포착됐다. 서현진은 사진 속에서 예쁜 외모 속 남성적인 매력까지 풍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서현진은 뛰어난 승마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5일 방송예정인 ‘제왕의 딸, 수백향’ 101회 예고에서는 전쟁에 나갔던 명농(조현재 분)이 군병들을 이끌고 웅진성에 돌아온 가운데 설난의 남장 이유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백향' 서현진 남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백향' 서현진 남장, 남자인줄 알았다”, “'수백향'서현진 남장, 멋있다”, “'수백향' 서현진 남장, 말도 잘 타는구나”, “'수백향' 서현진 남장해도 예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왕의 딸, 수백향’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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