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여진구가 서울 한복판에 말을 타고 등장했다.
25일 tvN 측은 말을 타고 있는 노준혁(여진구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도심 한복판에서 늠름한 자세로 말을 타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감자별’ 78회에서는 노수동(노주현 분)에게 돈을 빌려갔던 친구가 제때 돈을 갚지 못해 1년 치 이자로 말을 선물한 황당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수동의 아들 노준혁이 이 말을 맡아 돌보게 되면서 말을 타고 출근까지 하는 코믹한 상황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감자별’ 제작진은 “여진구가 그 동안 사극을 통해 말을 타고 연기했던 경험이 많았지만 따로 승마를 배우지는 않았다고 들었다. 운동신경이 워낙 뛰어나 단번에 능수능란하게 말을 타고 달려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며 “촬영 내내 말과 눈을 마주치고 얘기도 나누는 등 말과 친해지려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에 제작진들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25일 tvN 측은 말을 타고 있는 노준혁(여진구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도심 한복판에서 늠름한 자세로 말을 타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감자별’ 78회에서는 노수동(노주현 분)에게 돈을 빌려갔던 친구가 제때 돈을 갚지 못해 1년 치 이자로 말을 선물한 황당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수동의 아들 노준혁이 이 말을 맡아 돌보게 되면서 말을 타고 출근까지 하는 코믹한 상황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감자별’ 제작진은 “여진구가 그 동안 사극을 통해 말을 타고 연기했던 경험이 많았지만 따로 승마를 배우지는 않았다고 들었다. 운동신경이 워낙 뛰어나 단번에 능수능란하게 말을 타고 달려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며 “촬영 내내 말과 눈을 마주치고 얘기도 나누는 등 말과 친해지려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에 제작진들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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