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식’
개그맨 이영식이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영식은 25일 오후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방청객으로 출연해 9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이영식은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게 남녀관계다. 결실 맺는 것은 쉽지 않다. 9년차다. 만난 지 열흘 만에 보수적인 아버지에게 인사시킬 수 있는 확신을 준 여자친구에게 정말 고맙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키 하나밖에 내세울 것 없는 나에게 ‘오빠가 대스타가 아니라 좋다. 내가 내조해서 반드시 성공하게 해준다’고 말해준다”며 “인간은 누구나 욕심이 있다. 욕심이 과하면 안 되지만 오늘은 당신에게 욕심을 내보려 한다. 나와 결혼해 주세요, 세영 양”이라고 청혼해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안겼다.
개그맨 이영식이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영식은 25일 오후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방청객으로 출연해 9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이영식은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게 남녀관계다. 결실 맺는 것은 쉽지 않다. 9년차다. 만난 지 열흘 만에 보수적인 아버지에게 인사시킬 수 있는 확신을 준 여자친구에게 정말 고맙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키 하나밖에 내세울 것 없는 나에게 ‘오빠가 대스타가 아니라 좋다. 내가 내조해서 반드시 성공하게 해준다’고 말해준다”며 “인간은 누구나 욕심이 있다. 욕심이 과하면 안 되지만 오늘은 당신에게 욕심을 내보려 한다. 나와 결혼해 주세요, 세영 양”이라고 청혼해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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