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첫 선임에게 ‘파인애플 닮았다’는 과감한 발언으로 내무반의 분위기를 얼렸다.
오는 23일 방송예정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기존의 멤버들과 신병들과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서의 훈련을 마친 신병들이 기존 멤버들이 입소한 백두산 특공연대로 첫 자대배치를 받게 된 것.
기존 멤버들은 처음으로 후임을 받게 된 막내 박형식의 남다른 각오와 함께 신병들을 맞이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초반 군기를 다스리기 위해 ‘무서운 선임’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신병들에게 혹독한 첫 만남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헨리는 험악한 분위기와 분대장의 끊임없는 야단을 맞으며 눈물까지 글썽이는 등, 첫 자대에서의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도 잠시. 헨리는 여전히 눈치 없는 역대 최고의 신병이었다. 헨리는 “누가 가장 잘 생겼냐”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선임을 지목한 뒤 “파인애플처럼 생겼다”고 평가해 내무반에 있던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병으로서의 눈치 제로인 헨리의 발언에 내무반은 한순간 싸늘하게 얼어붙었다. 조용히 선임들의 불호령을 기다리는 멤버들의 분위기에 어리둥절해 하던 헨리는 “이 곳에 놀러왔느냐”는 호통에 뒤늦게 분위기를 눈치 채고 용서를 구했다.
선임들은 이병으로서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며 군기를 잡았고, 헨리의 바로 윗선임인 형식을 야단치는 등 특공대로서의 기강을 보여주며 ‘역시 특공대’임을 직접 보여주었다.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보여줄 준비를 마친 기존 멤버들과, 결코 만만치 않은 신병들과의 만남은 23일 저녁 6시 20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는 23일 방송예정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기존의 멤버들과 신병들과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서의 훈련을 마친 신병들이 기존 멤버들이 입소한 백두산 특공연대로 첫 자대배치를 받게 된 것.
기존 멤버들은 처음으로 후임을 받게 된 막내 박형식의 남다른 각오와 함께 신병들을 맞이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초반 군기를 다스리기 위해 ‘무서운 선임’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신병들에게 혹독한 첫 만남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헨리는 험악한 분위기와 분대장의 끊임없는 야단을 맞으며 눈물까지 글썽이는 등, 첫 자대에서의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도 잠시. 헨리는 여전히 눈치 없는 역대 최고의 신병이었다. 헨리는 “누가 가장 잘 생겼냐”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선임을 지목한 뒤 “파인애플처럼 생겼다”고 평가해 내무반에 있던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병으로서의 눈치 제로인 헨리의 발언에 내무반은 한순간 싸늘하게 얼어붙었다. 조용히 선임들의 불호령을 기다리는 멤버들의 분위기에 어리둥절해 하던 헨리는 “이 곳에 놀러왔느냐”는 호통에 뒤늦게 분위기를 눈치 채고 용서를 구했다.
선임들은 이병으로서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며 군기를 잡았고, 헨리의 바로 윗선임인 형식을 야단치는 등 특공대로서의 기강을 보여주며 ‘역시 특공대’임을 직접 보여주었다.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보여줄 준비를 마친 기존 멤버들과, 결코 만만치 않은 신병들과의 만남은 23일 저녁 6시 20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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