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한현정 기자/사진=강영국 기자]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는 59점짜리 남편”이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20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 제작보고회에서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20년째 결혼생활을 하면서 충격적 사건을 많이 겪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나의 경험은 부부생활 속의 당연한 어려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또 다른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내 남편 덕분에 난 결혼박사가 됐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편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나의 남편은 59점짜리”라며 “나는 행복하지만 그러기까지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했다”고 답했다.
한편, ‘99만남’은 세상 모든 결혼한 여자들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99명의 여자들이 남의 남편 자랑을 듣고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99명의 여자가 3~5쌍의 부부를 평가하고 최고 점수가 경신 될 때마다 해당 부부는 하와이관광청의 지원으로 하와이 여행의 행운을 얻게 된다.
kiki2022@mk.co.kr/사진=강영국 기자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민수는 59점짜리 남편”이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20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 제작보고회에서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20년째 결혼생활을 하면서 충격적 사건을 많이 겪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나의 경험은 부부생활 속의 당연한 어려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또 다른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내 남편 덕분에 난 결혼박사가 됐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편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나의 남편은 59점짜리”라며 “나는 행복하지만 그러기까지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했다”고 답했다.
한편, ‘99만남’은 세상 모든 결혼한 여자들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99명의 여자들이 남의 남편 자랑을 듣고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99명의 여자가 3~5쌍의 부부를 평가하고 최고 점수가 경신 될 때마다 해당 부부는 하와이관광청의 지원으로 하와이 여행의 행운을 얻게 된다.
kiki2022@mk.co.kr/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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