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태양은 가득히’에서 한지혜가 기존의 대표와는 다른 차별화된 대표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17일 첫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에서 한지혜는 명품 쥬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대표인 한영원 역을 맡았다.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기존의 대표 모습과 달리 한영원은 드레스가 아닌 멜빵바지에 질끈 묶은 머리 등 발랄 쾌활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주위가 산만하거나 털털한 모습으로 색다른 대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처음 본 정세로(윤계상 분)에게도 스스럼없이 반말을 하거나 살갑게 대하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강조하기도 했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17일 첫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에서 한지혜는 명품 쥬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대표인 한영원 역을 맡았다.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기존의 대표 모습과 달리 한영원은 드레스가 아닌 멜빵바지에 질끈 묶은 머리 등 발랄 쾌활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주위가 산만하거나 털털한 모습으로 색다른 대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처음 본 정세로(윤계상 분)에게도 스스럼없이 반말을 하거나 살갑게 대하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강조하기도 했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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