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극 중 살인마는 잊어라.' 배우 신성록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자상한 모습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신성록은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시청률 30%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인기 드라마에서 그는 섬뜩한 내면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최근 그의 팬들은 '별그대'에 출연 중인 신성록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깜짝 선물을 받은 신성록은 촬영 도중 짧은 시간이나마 팬들의 정성에 화답했다.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성록은 팬들에게 "종영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도 했다.
신성록은 뮤지컬 '카르멘'과 드라마 '별그대'의 빡빡한 촬영 일정을 동시에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작품에서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각각의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천상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별그대' 이후 차기작으로 그는 뮤지컬 '태양왕'에서 루이 14세를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록은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시청률 30%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인기 드라마에서 그는 섬뜩한 내면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최근 그의 팬들은 '별그대'에 출연 중인 신성록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깜짝 선물을 받은 신성록은 촬영 도중 짧은 시간이나마 팬들의 정성에 화답했다.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성록은 팬들에게 "종영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도 했다.
신성록은 뮤지컬 '카르멘'과 드라마 '별그대'의 빡빡한 촬영 일정을 동시에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작품에서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각각의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천상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별그대' 이후 차기작으로 그는 뮤지컬 '태양왕'에서 루이 14세를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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