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수목극 ‘감격시대’ 작가가 전격 교체된다.
KBS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채승대 작가가 개인적인 이유로 오는 13일 방송분인 10회까지만 집필에 참여한다”며 “11회부터는 박계옥 작가가 맡는다”고 교체 사실을 밝혔다.
이어 “심적 부담감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교체가 결정된 것 같다”면서 “개인적인 이유라 상세하게 밝히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원작이 있는 작품인데다 감독이 최초 시놉시스까지 참여했기 때문에 내용상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투입되는 박계옥 작가는 ‘카인과 아벨’, ‘천하무적 이평강’, ‘바보 엄마’ 등을 집필한 바 있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KBS2 수목극 ‘감격시대’ 작가가 전격 교체된다.
KBS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채승대 작가가 개인적인 이유로 오는 13일 방송분인 10회까지만 집필에 참여한다”며 “11회부터는 박계옥 작가가 맡는다”고 교체 사실을 밝혔다.
이어 “심적 부담감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교체가 결정된 것 같다”면서 “개인적인 이유라 상세하게 밝히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원작이 있는 작품인데다 감독이 최초 시놉시스까지 참여했기 때문에 내용상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투입되는 박계옥 작가는 ‘카인과 아벨’, ‘천하무적 이평강’, ‘바보 엄마’ 등을 집필한 바 있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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