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제64회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그랜드 오프닝에서 스냅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존 허트(John Hurt), 빌 머레이((Bill Murray), 영화 감독 겸 배우 피셔 스티븐스(Fisher Stevens)가 영화제의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틸다 스윈튼과 존 허트는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출연했으며, 빌 머레이는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출연했다.
칸느 영화제, 베네치아 영화제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7일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그랜드 오프닝에서 스냅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존 허트(John Hurt), 빌 머레이((Bill Murray), 영화 감독 겸 배우 피셔 스티븐스(Fisher Stevens)가 영화제의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틸다 스윈튼과 존 허트는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출연했으며, 빌 머레이는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출연했다.
칸느 영화제, 베네치아 영화제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