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비자금 통장 공개’ 후 김일중에게 불어 닥친 후폭풍이 어마어마하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지난주 ‘비자금 통장’ 공개로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김일중 아나운서의 위태로운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일중은 통장을 따로 지정해서 보너스를 받은 뒤, 비자금을 챙기고 아내에게 송금자를 (주) SBS로 돈을 보내는 치밀한 비자금 통장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이에 분노한 아내 윤재희는 “단단히 벼르고 있었지만 김일중이 ‘백년손님’ 팀과 회식이 있다며 새벽에 들어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날 회식이 없었다더라”라며 또 다시 분노를 부른 김일중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또한, 윤재희는 김일중이 SBS 직원들의 비자금 통장 만드는 법을 만천하에 공개한 죄로 위태로워진 회사생활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는 “김일중은 직원들의 항의 전화를 받기도 하고, 회사 엘리베이터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일중의 비자금 통장 공개 후폭풍은 오는 6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지난주 ‘비자금 통장’ 공개로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김일중 아나운서의 위태로운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일중은 통장을 따로 지정해서 보너스를 받은 뒤, 비자금을 챙기고 아내에게 송금자를 (주) SBS로 돈을 보내는 치밀한 비자금 통장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이에 분노한 아내 윤재희는 “단단히 벼르고 있었지만 김일중이 ‘백년손님’ 팀과 회식이 있다며 새벽에 들어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날 회식이 없었다더라”라며 또 다시 분노를 부른 김일중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또한, 윤재희는 김일중이 SBS 직원들의 비자금 통장 만드는 법을 만천하에 공개한 죄로 위태로워진 회사생활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는 “김일중은 직원들의 항의 전화를 받기도 하고, 회사 엘리베이터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일중의 비자금 통장 공개 후폭풍은 오는 6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