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권율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선 지석(권율 분)이 간절히 기다려온 선유(윤소이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간절히 기다려온 선유와 재회, 반가운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은 다시 만난 선유가 수녀의 신분을 벗은 만큼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선유와 재회하자마자 “또 사라지면 어떻게 하냐”며 능청스럽게 연락처부터 받은 그는 헤어지자마자 바로 연락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선유와의 재회에 대한 기쁨도 잠시, 친어머니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할머니의 약속을 믿고 있던 지석이 친어머니가 실종된 사실을 알게 되며 분노했다.
친어머니 실종 사실을 알게 된 지석이 할머니를 믿을 수 없게 되며 큰 상처를 입어 이를 계기로 그가 어떤 변화를 그릴지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천상여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지난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선 지석(권율 분)이 간절히 기다려온 선유(윤소이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간절히 기다려온 선유와 재회, 반가운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은 다시 만난 선유가 수녀의 신분을 벗은 만큼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선유와 재회하자마자 “또 사라지면 어떻게 하냐”며 능청스럽게 연락처부터 받은 그는 헤어지자마자 바로 연락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선유와의 재회에 대한 기쁨도 잠시, 친어머니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할머니의 약속을 믿고 있던 지석이 친어머니가 실종된 사실을 알게 되며 분노했다.
친어머니 실종 사실을 알게 된 지석이 할머니를 믿을 수 없게 되며 큰 상처를 입어 이를 계기로 그가 어떤 변화를 그릴지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천상여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