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 감독 김광식․제작 영화사 수박)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너 찌라시라고 들어봤지”묻는 배우 정진영의 목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SNS를 통해 유통되는 찌라시의 확산 과정이 펼쳐진다. 또한 김강우와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의 모습까지 차례로 등장해 이들의 조합을 궁금케 한다.
또한 ‘만든 놈도 뿌린 놈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찌라시의 근원을 쫓기 위해 직접 정보회의에 참석, 본격적인 추격을 시작하는 김강우의 모습과 함께 비밀스러운 공간 속 찌라시의 탄생과 유통 과정이 긴박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쾌감을 전한다.
‘찌라시’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 분)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너 찌라시라고 들어봤지”묻는 배우 정진영의 목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SNS를 통해 유통되는 찌라시의 확산 과정이 펼쳐진다. 또한 김강우와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의 모습까지 차례로 등장해 이들의 조합을 궁금케 한다.
또한 ‘만든 놈도 뿌린 놈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찌라시의 근원을 쫓기 위해 직접 정보회의에 참석, 본격적인 추격을 시작하는 김강우의 모습과 함께 비밀스러운 공간 속 찌라시의 탄생과 유통 과정이 긴박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쾌감을 전한다.
‘찌라시’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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