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윤형빈
개그맨 윤형빈이 ‘주먹이 운다’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윤형빈은 3일 서울 청담동 서두원GYM에서 열린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영웅의 탄생’)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자들을 향해 “이번 시즌 격투기에 관심이 있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출연자들의 실력이 월등히 높아졌다”고 평했다.
‘주먹이 운다’에 나오는 도전자들을 보면 저절로 몰입이 된다고 고백한 윤형빈은 “도전자들이 케이지 위에 올라갈 때 정신적 육체적으로 얻고 싶은 것이 많을 것”이라며 “이들의 경기를 보다 보면 도전자들의 마음들이 많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도전자들을 통해 내 자신을 많이 비춰보고 반성하기도 했다”며 “‘주먹이 운다’를 통해 많이 배운다”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먹이 운다’는 영웅을 꿈꾸는 남자들의 성장 드라마로, 과거를 잊고 링에 들어선 전직 야쿠자, 격투가의 꿈을 놓칠 수 없는 100억 매출 CEO, 난치병을 이겨낸 시민영웅, 왕따 출신의 혼혈인 고교생 등이 출연해 화끈한 타격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 없었던 없던 멘토제를 도입한 ‘주먹이 운다’는 6명의 멘토가 이끄는 총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팀 안에서 혹은 다른 팀과의 매치를 거쳐 최강의 영웅 1인을 가릴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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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은 3일 서울 청담동 서두원GYM에서 열린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영웅의 탄생’)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자들을 향해 “이번 시즌 격투기에 관심이 있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출연자들의 실력이 월등히 높아졌다”고 평했다.
‘주먹이 운다’에 나오는 도전자들을 보면 저절로 몰입이 된다고 고백한 윤형빈은 “도전자들이 케이지 위에 올라갈 때 정신적 육체적으로 얻고 싶은 것이 많을 것”이라며 “이들의 경기를 보다 보면 도전자들의 마음들이 많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도전자들을 통해 내 자신을 많이 비춰보고 반성하기도 했다”며 “‘주먹이 운다’를 통해 많이 배운다”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먹이 운다’는 영웅을 꿈꾸는 남자들의 성장 드라마로, 과거를 잊고 링에 들어선 전직 야쿠자, 격투가의 꿈을 놓칠 수 없는 100억 매출 CEO, 난치병을 이겨낸 시민영웅, 왕따 출신의 혼혈인 고교생 등이 출연해 화끈한 타격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 없었던 없던 멘토제를 도입한 ‘주먹이 운다’는 6명의 멘토가 이끄는 총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팀 안에서 혹은 다른 팀과의 매치를 거쳐 최강의 영웅 1인을 가릴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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